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내가 그 해결 방향과 방법을 위한 두 가지 제안을 했다.그 당시에는 많은 기업체가 연수원을 통해 사원교육을 많이 했다.
그 사실을 안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문제 학생들을 버스학교로 의탁하기도 했다.나는 우연히 그 기록을 보았다.그런데 그 실효를 거두기 힘들었다.
정계 2인자로 인정받던 김종필을 중심으로 교육계 지도자들이 모였다.그 선생의 목표는 ‘사랑이 있는 교육이었다.
선생님들이 적극적이지 못했고 돈은 많으나 교육 가치를 모르는 어머니들이 승용차를 타고 아들딸을 데리고 대리로 일해주고 봉사점수를 채워주는 일까지 있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대학입학 조건에 학업.땀 흘리고 고달픈 경험이었다.
먼 후일에는 지금과 같은 대형 학교보다 사랑이 있는 작은 교실과 작은 학교들이 더 쓸모 있는 훌륭한 제자들을 배출하는 결과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대학에 가서도 인문·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인격의 가치와 인권의 절대성은 물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정신과 사상을 계속 일러주자는 제안이었다.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청소년 시기에 봉사 생활화해야 지식전달보다 인간교육이 중요 퇴학생 보듬은 일본 교사 감동적 학생수 급감…‘작은 학교가 대안 교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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